신월 문화 체육 센터는 기본적으로 저렴하게 그냥저냥 운동하는 곳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이 그랬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저렴한것 같지도 않더라고요..그러다 우연히 타바타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었는데 강사님도 문화센터에선 경험 할 수 없을 정도의 실력이셨고 문화센터에선 경험 할 수 없었던 고퀄리티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문화센터가 좋아지기 시작했었어요..하지만 육아를 하는 상황에서 도저히 오후 2시부터 3시에 시간을 내지 못해 지금은 12시에 하는 점핑 휘트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다니다보니 육아 때문에 오전에 하는 운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운동이 맘에 들지 않더라도요.. 오전 시간엔 댄스가 많더라고요...저희 엄마들도 요즘 핫하고 운동효과 제대로 있는 고퀄리티 수업을 하고 싶습니다  수업료도 저렴하고 수업의 질도 좋은 타바타...제발 2시 이전 시간에도 프로그램 개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