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종류의 운동과 다양한 곳을 다녀본 운동인 입니다 

나이는 비록 60대 중반 이지만 

젊어서 부터 꾸준히 해온 운동이라 

50분 정도의 수업양 에 그다지 지치는것 은 없답니다

보통은

강사님들이 연이은 수업을 맡다 보면 힘들기도 하여 지치기도 하겠지만

최지선 선생님은 은 입으로 구령만 넣고

 회원들에게 시키기만 하는 운동이 아니라

본인도 같이 하면서 운동을 해주시니

쿵쿵! 베이스 터지는 음악과 함께

따라하는 회원들도 힘이 되고 신이 납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게 딱 맞는 운동을 찾게 되어 너무 기쁘고

토요일 수업을 끝내고 집으로 가면 사용 안 하던 부위의 아우성에

저절로 으아아아..으으으...!! 앓는 소리가 나긴 하지만 

아! 근육이 생기고 힘이  하나  더 만들어지는구나...

생각하면  저로서는 기분 좋은 느낌입니다  

수업이 딱 일주일에 한번만 있다는 게 아쉬울 뿐이지요 

회원들과 같이 호흡 맞춰 처음부터 끝까지 회원의 틀에 맞춰 

티칭 해주시는

최지선 선생님을 칭찬 합니다 =_=;

다만,, 

사람이다 보니 아플수도 있고 예기치 않은 일이 생길수 도 있어요

그러면 다른 분이 투입이 되는거 같았는데...

너무 실망 하여(속으로 아...오늘 괜히 왔다) 그냥 쉴걸...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주말아침 시간을 내어 일부러 먼길을 운동하러 갔기에

억지로 따라하긴 하긴 합니다만..

저랑은 좀 안 맞아서 땀도 안 나고 대타 선생님이 낯설고 불편 하더라고요ㅠㅠ

하여 

혹시 최지선 선생님께 어떤 일이 발생하여 수업을 못할 상황이면

그 수업에 참가하는 회원들 에게 전체 안내문자를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이러 이러한 일로 오늘은 다른분이 수업을 맡아주신다" 라는 

문자를 보내주시면 좋겠어요~

최지선 강사쌤 !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토요 올바디트레이님 수업을 잘 이끌어 가주셨으면 합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청각에 장애가 있어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데

강사샘의 수신호 로 보여주는 티칭방식이 너무 좋습니다 ^^;)

-바닥을 울리는 베이스음 쿵쿵!!~소리는 느껴요- 

늘 최지선 선생님의 건강한 수업진행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