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장인이다 보니 저녁에 시간을 낼 수 있어 뭐 할만한 운동 없을까 찾던 중에 태보댄스를 배우고 계신 선배님의 권유로 태보댄스를 배우게 되었어요.

   다니게 된지 벌써 3년이 넘었네요. 태보댄스를 배우면서 느낀 건 박미경선생님의 한결같은 열정과 사랑이었습니다. 작은 체구 어디에서 그런 에너지가 뿜어져나오는지 모를 정도로 열심히 지도하시는 쥬디샘의 열정에 감탄을 안할 수가 없었어요.

  개인사정이 생기거나 편찮으셔서 수업을 다른 강사님에게 맡길 일도 있으실텐데 되도록이면 몸소 나오셔서 수업을 진행하시는 걸 보면 책임감 또한 크신 분이시고 회원들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남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새로 들어온 회원들을 더 살뜰히 챙기시는 따뜻한 배려 또한 잊지 않으시는 분이세요.

  그리고 회원들 모두 기억해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할 수 있게 용기와 격려, 긍정의 에너지를 팍팍 주시는 선생님이십니다. 

  양천구에 살다가 이사간 분들이나 양천구에 살지 않는 분들 중에도 어디서 소문을 듣고 오시는 건지 양천구민체육센터에 직장인 월,수,금 태보댄스에 등록하신 분들도 계셔요   

 박미경 선생님의 정과 열정에 이끌려 오시는 분들이라 생각해요. 박미경선생님이 진행하시는 태보수업은 누구라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만큼 쉽게 친절하게 잘 가르친다는 의미가 될겁니다.  

  운동을 해도 땀을 잘 흘리지 않는 체질인 저도 태보댄스를 하고 나서는 땀이 흠뻑 젖을 때가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리고  건강한 몸을 원하시는 분들께 태보댄스 강추합니다. 

  새로운 분야에 늘 도전하며 열심히 사시는 박미경(쥬디샘)선생님을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박미경선생님을 칭찬하고픈 마음은 저뿐이 아닐거예요. 

  쥬디샘 화이팅! 양천구민체육센터 직장인 월,수,금 태보댄스반 회원님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