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문화체육센터 아쿠아로빅 직장인반 박지연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박지연 선생님은 수업 하는 동안 수강생과 끊임 없는 눈맞춤으로 소통하고, 깨알 같은 웃음을 주시며, 수강생의 수준을 고려하여 운동의 재미를 놓지 않게 해 주시는 분입니다. 덕분에 직장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날리고 아쿠아로빅의 재미도 알게 되어 조금씩 더 건강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움을 넘어 안타깝게도 직장인반이 없어진다고 합니다ㅠ.ㅠ  너무너무 속상합니다.

인원이 없으면 홍보를 더 열심히 해보지 왜 멀쩡하게 다니고 있는 반을 없앤답니까!

제발 다시 살려내주세요!!!!

제발 직장인반이 부활하길 바라며 그땐 꼭 박지연 선생님과 함께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