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급반에서 1년차 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강사님이 바뀌기 전 매번 뺑뺑이만 돌아서 재미도 없고 수영 자세에 대해서는 더욱 피드백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7월 강사님이 바뀌고 초,중,고급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저는 중급반에서 하고 저희 남편은 상급반에서 수영 중인데 중,상급반 모두 너무 좋아합니다.

모두들 드릴 너무 잘 알려 주신다고..여자 탈의실에서는 시끌벅적 하답니다.

수영에 필요한 드릴을 너무나 많이 알려주시고 전문적인 포스가 느껴집니다.

입수를 하지 않는 것이(양천 방침이니 어쩔수가 없는거죠?!)

조금 아쉽지만 강사님의 열정과 가르침으로 자세가 좋아질 것이라 믿고 열심히 따르는 중 입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