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킬로에 조금만 덜먹어도 47킬로로 왔다갔다 하던  허약한 몸이라 체력이나 좀 기르자는 생각으로 

목동문화체육센터에 등록했고 김대영 선생님께 트레이닝을 받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항상 제 컨디션과 몸 상태를 세심하게 체크하시고 상황에 맞는 트레이닝을 구성해 주셨습니다.

처음엔 너무 허약한 몸이라 진행이 느릴 수 밖에 없었는데 김밥이나 바나나같은 음식들을 개인 사비로 챙겨주시면서 체중 증량을 도와주셨고 남은 체력을 확인해시며 운동 강도를 조절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들 수 있는 운동기구의 무게가 점점 늘어나고 횟수도 많아지면서 근력과 체력이 늘어난게 체감이 되었고 결국 1차 목표였던 55킬로에 도달했습니다.

김대영 선생님께 트레이닝을 받으면 2차 목표인 60킬로도 금방 도달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