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정경 선생님께 6세때부터 초등학교 1학년인 지금 고급발레반까지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의 할머니입니다.

젊은 엄마들과 어울리지 않다보니 뒤늦게 이상한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두서없지만

제 의견을 표현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가 3년간 보아온  강정경선생님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잘 지도해 오셨습니다.,

선생님이 아프실때 다른 선생님 대체 수업을 보고서 강정경 선생님이 정말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가르치고 계시는 분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지도하실때 잘 할 수 있는 아이들을 더 잘 하라고 가르치시는 방법을

선생님 마음을 잘 알지 못하는 어머님께서 뭔가 오해를 하신듯 싶습니다.

선생님께 지도받은 아이들이 결과도 좋았고

앞으로도 계속 선생님께 지도받고자 하는

학생의 부모입장으로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일부 잘못 알고 계신분들의 큰 목소리로 인해 다수의 학생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양천구민회관 관계자분들이 아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께 자꾸 누가 되는 행동들을 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선생님의 열정 성실함 애정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인네라 표현을 못 했을 뿐인데 제가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글로 표현을 다하지 못해 안타깝기만 합니다.

요즘 스승과 제자사이가 허물어진지 오래지만 강정경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은 꼭 따라야 하는 가르침으로

받아들이는 우리 아이를 볼때마다 아이들조차 선생님의 진심어린 마음을 잘 알고 있구나 하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값이 저렴한 구민체육관이라 처음에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지만 이런 훌륭한 선생님을 우리 아이가 만나게 된것에

양천구민센터에도 이렇게 좋은 선생님들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열정으로 아이들을 계속 지도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