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8시 댄스피트니스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점점 몸이 무거워지고 운동의 필요성을 느껴 제게 맞는 운동을 찾던 중 아는 지인의 소개로 작년 5월 처음으로 이찬욱선생님의 댄스피트니스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60분동안 쉬지 않고 선생님을 따라 춤을 추다보면 어느새 옷은 땀으로 흠뻑 젖고 스트레스는 확 풀려버렸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바빠진 일에 야근이 잦아 어쩔 수 없이 운동을 잠시 쉬어야 했는데 스트레스도 못 풀고 운동도 못하니 몸무게가 빠른속도로 늘기 시작했습니다.

바쁜일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고 다시 선생님 수업을 등록했습니다. 그게 벌써 작년 9월의 일이네요.

현재 몸무게는 7kg정도 감량되었습니다. 몸의 변화뿐 아니라 같이 일하는 분들이 성격도 많이 밝아지고 활기찬 모습이 보기 좋다며 칭찬을 많이 해줬습니다. 열정 넘치는 선생님의 기운이 제게도 그대로 전해진 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처음 수업을 들었을때나, 쉬었다 다시 들어왔을때도, 현재까지도, 이찬욱선생님은 여전히 넘치는 에너지로 수업을 하고 계십니다. 배우는 입장에서 주 2회 수업이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회원들의 이름을 다 외워 불러주고, 어떻게 하면 쉽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저처럼 몸무게 감량도 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열정 넘치는 이찬욱선생님의 댄스피트니스 수업 듣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