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체육센터 양천구민체육센터 저녁 탁구반 권충근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 최귀진
- 등록일자
- 2019년 9월 25일 22시 52분 30초
- 조회
- 4,497
안녕하세요.
저는 9월에 월,수,금 저녁 6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탁구수업을 받고 있는 센터회원입니다.
저는 탁구 레슨을 사설탁구장, 영등포 제2스포츠 센터 등 여러 곳에서 4명의 탁구 선생님으로부터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제일 잘 가르치고 수업에 열정과 성실, 친절과 배려, 애정을 가지시고 센터
회원들에게 잘해 주시는 선생님이 권충근 선생님이셔서 그 분을 칭찬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권충근 선생님의 프로필을 보아서 알겠지만 선생님은
선수출신은 아니지만 사회체육인으로서 수상 경력이 많으시고 또한
제가 생각하기에 선수출신 선생님보다 체계와 개념을 가지고 수업에 임하셔서
초, 중급, 고급 회원들에게 맞춤식 교육을 하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그런데 회원들에게 너무 친절과 배려가 많으셔서 9월달에 오히려 선생님께 해가 되어서 사무실에 민원이 들어와서 힘들어 하시는 선생님 모습을 뵙면서 저도 마음이 매우 안타깝고 민원을 제기한 회원들에게 섭섭한 생각이 났습니다.
민원이 들어왔슴에도 불구하고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레슨을 하시고 다른 강사들은 레슨이 끝나면 스마트폰을 보거나 쉬는데 권충근 선생님은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으시고 회원들과 함께 어울려 게임까지 하시는 선생님의 열정과 성실, 열심에 칭찬을 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월수금 저녁 6시부터 저녁 7시 분까지 반이 시간이 애매해서 수업에 오는 회원들이 많지 않으데 회비를 더 체육센터에 올려주더라고 레슨 시간을 5분보다 좀 더 길게 받고 소수정예반으로 운영했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양천구 구민 체육센터 직원들 분들이나 양천구 시설공단 관리자 분들께서 빠른 시기에 탁구를 좀 더 잘 하고 싶은 저와 저의 클래스 회원님들의 의견을 참저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