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2025년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성료

- 임직원 인식 제고 및 지역사회 정보보호 문화 확산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지난 7월 9일(수), ‘정보보호의 날(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맞아 7월을 자체 ‘개인정보보호의 달’로 지정하고, 임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의 날’은 국민들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장려하고, 사이버 범죄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을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뜻깊은 날이다. 이에 공단은 개인정보 보호를 공공기관의 책무로 삼고, 올바른 정보보호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해누리타운 1층과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의심되면 확인하세요. 유출되면 신고하세요. 개인정보 보호, 실천이 답입니다.’라는 메시지 아래,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특히, 현수막, 어깨띠, 리플릿 등 시각적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주민들과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개인정보 관리수칙을 안내하여 개인정보 보호 실천의 일상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용화 이사장은 “개인정보 보호는 누구나 지켜야 할 기본이자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임직원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정보보호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문의: 혁신성과팀(☎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