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여름철 공직기강 확립 특별점검 실시

- 하계 휴가철 및 을지연습 대비 공직기강 확립 강화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오는 8월 29일(금)까지, 하계 휴가철 및 을지연습을 대비해 공직기강 해이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단 안전감사팀을 중심으로 감사 담당자와 각 부서 윤리경영조직(윤리경영책임관, 윤리실천리더)이 협력해 추진되며, 비위 취약시기에 공직기강이 해이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주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책임있고 윤리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감찰중점사항은 ▲복무위반 행위(출퇴근 및 중식시간 준수, 무단이석 및 출장·시간외근무 부당수령 여부) ▲부패 및 품위 손상 행위(금품·향응 수수 등 직무 관련 부패행위, 음주운전·성비위 등) ▲업무 태만(민원 방치나 업무 지연, 비상연락체계 관리 소홀 등 소극적 업무 처리) ▲안전관리(재난 대응 실태 등 여름철 시설·장비 안전관리)이다.

이용화 이사장은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는 구민 신뢰를 얻는 첫걸음"이라며, "비위 취약시기를 맞아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윤리적 책임을 더욱 엄정하게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안전감사팀(☎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