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소속 직원들은 양천구생활안전체험관에서 지난 11월부터 2개월에 걸쳐 재난안전체험 교육 수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명 이하의 소수 인원으로 좌우⋅앞뒤 거리두기를 유지하여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재난체험관은 어둡고 밀폐된 공간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이번 과정에서는 제외되었다.

센터 이용 고객 또는 내 가족이 심장마비로 쓰러졌을 때, 심장압박을 통해 생명을 회복시킬 수 있도록 쉽게 배우는 쓰리고(▲확인하고 ▲알리고 ▲누르고) 심폐소생술과

도구를 이용한 투고(▲붙이고 ▲누르고)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을 학습하였으며, 직접 개인별 실습 체험까지 완료하였다.

공단 직원들은 1년에 두 번 이상 반복하여 지속적인 안전체험 교육훈련을 받고 있으며,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의 생명과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문의: 성과감사팀(☎02-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