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실시간 의견처리시스템 ‘라이브셈(Live-SEM)’ 도입

- 5년 연속 고객만족도 최우수기관 위상 이어갈 ‘주민참여 소통 플랫폼’ 구축 본격화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디지털 기반 시스템인 ‘라이브셈(Live-SEM)’을 올해 상반기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브셈’은 주민 의견을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처리 결과까지 빠르게 피드백하는 쌍방향 의견처리시스템으로, 공단은 이를 통해 더욱 신속하고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지난 수년간 주민 중심의 열린 경영을 실천하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그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려는 공단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이용화 이사장은 “공단의 모든 운영 철학은 ‘주민과 함께하는 경영’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라이브셈’ 도입은 단순한 시스템 구축이 아니라, 공단이 지역사회와 같이 호흡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경영방향의 연장선”이라며 “공공기관이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가장 빠르게 반응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의: 혁신성과팀(☎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