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목동타운홀 문화실 환경개선
- 작성자
- 등록일자
- 2021년 10월 21일 10시 5분 13초
- 조회
- 363
|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주차사업팀은 지난 10월 15일(금) 도심 속 소규모 문화체육 공간인 목동타운홀 문화실 이용고객들을 위해 실내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해당시설은 연면적 636㎡(지상2층)으로서, 2층에 전 국가대표(박미라)가 운영하는 탁구장과 요가, 라인댄스 등 강의가 진행되는 문화교실이 있다. 한편, 문화교실은 현재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다. 이번에 개선된 사항은 ▲역광 등 방지를 위한 문화실 내부 대형 유리창 썬팅 ▲공간 활용도 향상을 위한 선반장 이동설치 등이다. 이는 향후 문화실 프로그램 재개장시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경영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한 사항이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문화프로그램 휴관기간을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회원들을 다시 만날 준비에 힘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 문의 : 주차사업팀(☎02-2644-13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