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민체육센터, 공사 완료되어 6월부터 정상 운영 재개

-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전 직원 구슬땀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지난 6월 2일(월)부터, 최근 한달 간 진행된 긴급 시설보수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한 달간 진행된 긴급공사는 노후화된 전기 및 급수설비, 일부 누수 구간에 대한 정밀 보수와 더불어,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긴급 안전 점검과 보강작업 등을 진행했으며, 대규모 공사를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전면 휴관 조치를 시행했었다.

휴관 마지막 주에는 ▲ 헬스장 내 운동기구 재배치 및 노후장비 일부 교체 ▲강의실별 매트 소독 ▲냉방기 필터 청소 ▲센터 통행로 정비 ▲수영장 환경정비 등 재개관 준비를 위한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이용화 이사장은 “우선 긴 휴관 기간을 기다려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 회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하실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양천구민체육센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민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6월 2일(월)부터 정상 운영되며, 3일(화) 대통령선거일과 6일(금)은 현충일은 법정공휴일로 휴관한다고 전했다.

※ 문의: 양천센터(☎2652-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