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한 단체헌혈 행사 성료

- 유관기관 및 시민 참여 확대, 생명나눔 실천 및 지역사회 공헌 앞장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지난 6월 18일(수), 양천경찰서 노상공영주차장에 있는 헌혈버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한 단체헌혈 행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혈액 수급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공단은 2011년부터 14년 동안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의 협약을 통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씩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공단 임직원 뿐만 아니라 관내 지역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으며,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유관기관의 협조와 SNS 홍보를 병행해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용화 이사장은 “이번 단체헌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물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강화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의: 혁신성과팀(☎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