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설 연휴 대비 특별 안전점검 실시

- 주민 안전 확보 및 시설 이용 편의성 증진 위한 비상 대응 체계 강화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이번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주민들의 안전과 편리한 시설 이용을 위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긴급 상황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공단이 관리하는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견인보관소 등 모든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항목은 ▲건축물 안전성, ▲소방 및 전기 설비 작동 상태, ▲겨울철 화재 및 한파 대비 상태 등이며, 모든 점검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비상 연락망을 점검하고,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 및 상황 보고 체계를 강화했다.

시설별 운영 현황은 홈페이지와 안내문 등을 통해 사전에 공지되며, 연휴 동안 발생한 민원 및 긴급 상황의 대응을 위해 ‘불편 종합신고센터(☎02-2061-3414)도 운영된다.

이용화 이사장은 “설 연휴는 주민들에게 중요한 명절인 만큼, 공단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것”이라며, “항상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보다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안전감사팀(☎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