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어르신 대상‘여름철 폭염대비 교육’진행

- 안심마을 프로젝트 일환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지난 7월 10일(목), ‘안심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여름철 폭염대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목동보건지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늘봄 경로식당 지하 1층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시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법 등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교육 이후에는 ‘DIY 부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목동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