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환경경영 실무협의체 본격 가동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경영 실천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기후변화 대응과 ESG 경영 강화를 위해 ‘환경경영 실무협의체’를 출범하고, 체계적인 환경경영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환경경영 실무협의체는 전담부서인 안전감사팀장을 비롯해 담당 직원 및 부서별 환경경영 실천리더 총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등 관련 법규에 의거하여, 환경경영의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고 부서별 리더와 협력하여 구체적인 과제를 점검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추후 부서의 목표와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실질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공단은 분기별 회의를 통해 각 부서의 추진 현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환경경영 실천리더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경영 고도화를 추진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화 이사장은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공단의 환경경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부서 간 협업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는 친환경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안전감사팀(☎02-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