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임산부 아쿠아로빅 무료체험 교실’ 참여자 모집 안내

- 건강한 출산을 위한 수중운동 프로그램 제공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오는 7월 14일(월)부터, 관내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체력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 아쿠아로빅 무료체험교실’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3분기 무료체험교실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5년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3명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임신확인증 및 산모수첩 사본을 지참해 목동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임산부 아쿠아로빅은 수중에서 진행되는 저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체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근육 이완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용화 이사장은 “수중운동은 임산부의 신체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많은 예비맘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