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2024년 인권영향평가 실시
- 작성자
- 윤현진
- 등록일자
- 2024년 10월 29일 13시 33분 20초
- 조회
- 30
양천구시설관리공단, 2024년 인권영향평가 실시
- 이용주민을 위한 기관운영 및 주요사업 인권리스크 점검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10월 10일(목) 공단의 경영활동 전반 및 주요사업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질적·잠재적 인권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여 지속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권영향평가는 전문성을 확보한 외부위원 및 내부위원들이 참여하여, ▲공단의 정책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 ▲인권리스크 해소방안 등 체크리스트 기반으로 면밀히 점검했다.
공단은 이번 인권영향평가에서 기관운영 부문 1등급(평점 99.9점), 주요사업 부문 1등급(평점 100점)이라는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평가지표 중 ▲인권영향평가 정기적 실시, ▲인권침해 구제절차 홍보관련 부문에서 개선・권고 의견이 제시되었고 제시된 의견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조치할 계획이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높은 성적에 안주하지 않고 권고 의견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여 지속적인 인권경영 고도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외부 전문 위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인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주민이 신뢰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성과감사팀(☎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