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제2기 수상안전요원 자격 취득반 최종합격자 안전요원으로 위촉

- 공단 3개 체육센터, 8월 수상안전요원 자격 취득반 무료 운영 -

- 20명 합격생 배출 및 10명 안전요원으로 위촉하여 지역사회에 공헌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직무대행 이광종)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3개 체육센터(양천구민체육센터, 신월문화체육센터,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 8월 1일(월)부터 19일(금)까지 제2기 수상안전요원 자격 취득반을 무료 운영 후 수상안전요원 자격 전문기관을 통해 최종 20명 합격생을 배출하고 목동센터, 양천센터에서 10명을 안전요원으로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중·장기 계획으로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수상안전요원 자격 취득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2기 수상안전요원 자격 취득반은 8월 1일(월)부터 19일(금)까지, 무료 운영과 수중 일반상식, 인명구조법, 심폐소생술, 생존수영 등 전문기관의 최종 자격 교육 총 18시간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3개 체육센터 교육 신청자 총 20명이 최종 교육을 수료하였고, 8월 29일(월)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어 합격자들은 전문기관에서 자격증 발급 후 9월 1일(목)부터 양천센터 5명, 목동센터 5명 총 10명을 체육센터 수상안전요원으로 위촉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상인명구조원 양성 및 근무 기회 제공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구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신월문화체육센터(☎2605-4093),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