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부서별 기능에 따른 기록물 분류기준표 재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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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25년 7월 31일 9시 3분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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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부서별 기능에 따른 기록물 분류기준표 재정비 완료
- 조직개편 반영으로 기록물 관리체계 고도화-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체계적이고 정확한 기록물 관리를 위해 최근 기록물 분류기준표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비는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 신설 및 기능 변화에 발맞춰 기록물 관리체계를 보다 정밀하게 운영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기존 ‘안전관리팀’이 ‘안전감사팀’과 ‘공공시설관리팀’으로 분리됨에 따라 기록물 분류 항목을 신설 및 조정했다.
이를 통해 변화된 조직 구조에 적합한 기록물 분류기준을 새롭게 수립함으로써, 기록물의 정확한 생산·수집·보존·활용이 가능해졌으며, 기록물의 보존성과 활용도를 동시에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책무인 책무인 정보공개 요구에 신고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기록물 관리 전바에 대한 신뢰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화 이사장은 “기록물 분류기준표 재정비는 단순한 행정 정리가 아닌, 공단의 운영 투명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조직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기록물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령 및 지침을 준수하고 향후에는 분기별 자체 점검을 통해 기록물 분류체계가 실제 업무 흐름에 맞게 유지·운영 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 문의: 혁신성과팀(☎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