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9월 17일(금), 직원 정례조례 및 제22회 경영혁신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원 집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수인원을 제외하고 현장과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혼합하여 실시하였다. 행사는 국민의례,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여식, 구청장 훈시, 우수부서 및 직원 포상, 이사장 훈시, 4대폭력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김수영 구청장이 공단의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대신 전달하고, 단체표창 수치를 공단 깃발에 매어 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부서‧직원, △2021년 상반기 창의‧혁신 챌린지 우수제안 및 우수사례, △이해충돌방지법 홍보영상 공모전 우수부서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이루어졌다. 이후 조주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공단 창립이래 최초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을 축하하며 그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해주었다. 또한 연말부터 공단 사업장 운영 재개 예정에 따라 빈틈없이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였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이호숙 강사의 4대폭력 예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공단 직원은 “온‧오프라인이 혼합된 형태의 새로운 정례조례가 진행되어 흥미로웠다.”며, “다음 해에도 공단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문의: 성과감사팀(☎02-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