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양천구민체육센터는 함박눈이 쏟아지는 28일 오전, 양명경로당 및 양명어린이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작업 및 환경정비 작업에 나섰다.

작업은 양명경로당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카페 및 편의점 내 취식 금지가 무색해지는 듯 양명어린이공원에는 컵라면 용기와 음료수 캔 등의 생활쓰레기들이 많이 버려져 있었다.

또한 때마침 내린 많은 눈으로 인하여 주민들의 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인근 이면도로 등을 중심으로 제설작업까지 병행하여 작업이 진행되었다.

양천센터 윤성철 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공시설 제공을 위하여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 고 전했다.

※ 문의 : 양천구민체육센터 (☎2652-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