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문화체육센터, 의식 잃은 80대 회원 신속히 구조

- 직원들의 발빠른 대처로 위급한 회원 구조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신월문화체육센터에서는 지난 6월 17일(월) 체육센터 직원들이 위급한 한 회원의 생명을 구했다고 전했다.

체육센터 지하 1층 파우더룸에서 휴식을 취하던 임○○(83세) 회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신월문화체육센터 직원들과 회원님들의 도움을 받아 위급상황을 신속하게 대처했다.

센터 직원이 쓰러진 회원님의 상태를 확인하였으며 다른 세 직원이 이를 도와 119 신고와 주변 정리, 119구조대에 빠른 동선을 안내했다.

현장에 지휘했던 직원은 “평소 배우던 대로 의식 및 맥박 호흡 확인을 실시했다.”며, “매년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 즉각적으로 움직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신월문화체육센터 전 직원은 회원들의 안전과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양천구생활안전체험관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 문의: 신월문화체육센터(☎2605-4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