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신규 직원 6명 임용...“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공공서비스 향상 기대”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지난 7월 1일(화), 공단의 발전과 지역사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규 직원 6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주차요금 수납 및 시설물 환경미화 분야의 업무직 9급 채용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총 6명의 인원이 선발됐다. 공단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역량과 적성을 꼼꼼히 평가하여 우수한 인재를 선발함으로써 조직의 전문성과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고자 했다.

신규 임용된 직원들은 수습기간 3개월을 거쳐 평가를 통해 정규 임용되는 방식이며, 주 40시간 근무제를 기본으로 하되, 근무하는 사업장에 따라 초과근무 및 야간·휴일 근무가 발생할 수 있다. 공단은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적응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직무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화 이사장은 “공단의 새로운 가족이 된 여섯 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근무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사회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 발굴과 채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문의: 경영지원팀(☎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