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정례조례 및 제33회 경영혁신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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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2월 13일 17시 12분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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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정례조례 및 제33회 경영혁신아카데미 개최
- 박태문 이사장,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위한 추진전략 제시 -
- “화합, 책임감, 변화와 혁신, 자기계발” 통해 지속가능 발전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5일 해누리타운 2층 아트홀에서 정례조례 및 제33회 경영혁신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조례는 필수인원을 제외한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절약 우수부서 시상 △이사장 훈시 △산업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됐다.
정례조례는 분기별로 개최되고 직원들의 화합과 공단의 혁신을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박태문 이사장은 임직원들에게 “공단의 발전과 목표 달성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직원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공기업으로서 인구 국가비상사태 극복이라는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해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변화와 혁신의 선두에 서 줄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하면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주민의 편의성을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자기계발과 전문성 향상은 모든 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부분"이라며, “직원 개개인이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공단의 발전과 연결된다”고 힘주어 말했고, “2025년 조직개편은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더욱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위험성평가를 중심으로 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되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 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공단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 문의: 성과감사팀(☎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