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서울시&양천구 산사태 재난대비 합동훈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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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5월 26일 13시 39분 2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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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문화체육센터, 서울시&양천구 산사태 재난대비 합동훈련 참여
- 주민 대피를 위한 임시 대피소 역할 수행을 위한 훈련 실시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지난 5월 20일(화), 임직원, 지역주민, 센터 이용회원들과 함께 목2동 달마을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서울시&양천구 산사태 재난대비 합동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목동문화체육센터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양천구, 양천경찰서, 양천소방서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경보 상황을 가정하고 ▲산사태 경보 발령 및 상황 전파 ▲주민 대피 및 등산객 구조 ▲비탈면 응급조치 등 단계별 대응 훈련이 진행됐다.
한편,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재난상황 발생 시 지역주민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대체육관을 임시 대피소 장소를 제공하고 재해 구호대상에 따라 물적·인적 구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대응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용화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재난 대응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의 안전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02-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