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문화체육센터, 신속한 응급처치로 뇌졸중 의심 회원 소중한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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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0월 16일 8시 39분 5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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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문화체육센터, 신속한 응급처치로 뇌졸중 의심 회원 소중한 생명 구해
- 수영장 이용 회원 좌측 상지 마비·어지럼증 호소… 현장 직원들의 기지로 ‘골든타임’ 사수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월문화체육센터는 소속 강사와 안전요원이 수영장 내에서 뇌졸중 의심 증세를 보인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침착한 초기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신월문화체육센터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수) 오후 7시 23분경 수영장 1레인 계단 난간에 매달려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여성 회원 A씨를 강사와 안전요원이 발견했다.
당시 A씨는 심한 어지럼증과 함께 “왼팔이 누구 거냐”라며 좌측 상지 감각 이상 및 마비 증상을 보였고,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매우 위험한 상태였다.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담당 강사는 안전요원 및 주변 회원들과 함께 A씨를 신속히 물 밖으로 구조해 인명구조원실로 안전하게 부축·이동시켰다.
이어 현장 안전요원은 즉시 응급상황임을 직감하고 오후 7시 27분 119에 긴급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119 구급대와의 긴밀한 소통 속에서 회원의 소지품을 확보하고 상의 착용을 돕는 등 이송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는 환자의 악력 및 하지 운동 상태 등을 정밀 확인한 후,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을 완료했다. 이번 사건은 센터 직원의 빠른 판단과 일사불란한 대처가 자칫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뇌졸중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이용화 이사장은 “평소 센터에서 꾸준히 실시해 온 비상 상황 대비 응급처치 훈련 덕분에 현장에서 직원들이 당황하지 않고 매뉴얼대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설 내 안전 관리와 응급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문의 : 신월문화체육센터(☎2605-4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