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전 직원 대상 기록물 보안 및 재난대비 교육 실시

- 체계적인 기록관리와 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이러닝 교육 추진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지난 7월 14일(월)부터 오는 7월 31일(목)까지, 기록물의 안정적인 보존과 재난 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기록물 보존 및 재난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기록물 보안 및 재난대비 계획」의 일환으로,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가기록원 이러닝 교육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앞서 공단은 지난 7월 2일(수) 「2025년 기록물 보안 및 재난대비 계획」을 수립하고, ▲서고 출입 통제 강화 ▲중요기록물 전산화 및 백업 체계 구축 ▲재난 대응 절차 마련 등 다양한 조치를 시행해왔다.

이용화 이사장은 “기록물 교육은 단순한 업무 역량 강화가 아닌,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신뢰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실질적인 교육 효과가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 혁신성과팀(☎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