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체험형 청년 인턴 3명 채용

- 청년들의 현장 경험 확대 및 실무역량 강화 지원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지난 10월 21일(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의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형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3명의 청년 인턴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공단의 주요 사업 현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순한 보조업무를 넘어 실제 직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실무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공공기관의 조직문화와 서비스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인턴들이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사회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 대상 일경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화 이사장은 “이번 실무 중심 체험형 인턴십이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실질적인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의: 경영지원팀(☎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