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탈의실·키박스 바닥장판 교체 완료

-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으로 주민 만족도 향상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지난 10월 22일(수), 이용회원들의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해 여자 탈의실 및 키박스 바닥 장판 전면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마모와 변색이 발생한 기존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고, 미끄럼방지 기능을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탈의실은 물기와 습기가 많은 공간임을 고려하여 내수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고급 바닥재를 적용함으로써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용화 이사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체육시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센터 내 주요 시설 전반의 안전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