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음주운전 자체점검 실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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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등록일자
- 2025년 11월 21일 14시 45분 5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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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음주운전 자체점검 실시 완료
- 매년 전수조사 실시, 올해 적발자 0명... 무관용 원칙 지속 적용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지난 11월 3일(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여부에 대한 자체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전경력증명서를 제출받아 음주운전 전력을 확인하는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점검에도 음주운전 적발자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점검은 지방공기업 직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더라도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 직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더라도 소속 기관에 수사 사실이 통보되지 않는 현행 제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권고사항보다 앞서 2021년부터 매년 자체 점검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었다.
이용화 이사장은 “공단은 음주운전을 비롯한 3대 중대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정히 관리하고 있다”며 “기관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자체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안전감사팀(☎02-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