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목동문화체육센터는 28일(수) 힘든 상황에 처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전달하고, 부족한 일손을 도와 도시락 세척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목동센터는 관내 목동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과 도시락을 전달하며, 복지관내 부족한 일손을 도와 회수된 도시락 세척 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봉사 당시 궂은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도시락을 배달하는 목동센터 직원들의 표정은 뿌듯함으로 가득 차있었다.

봉사에 참여한 목동센터 직원은 “도시락을 배달했을 때 고맙다는 인사 한 마디가 굉장히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싶다.” 고 전했다.

공단은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 ☎02)2062-18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