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주차사업팀은 지난 21일(수)까지 관내소규모 노외 거주자우선주차장에 대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총 8개소로 ▲목동 1개소(달마을) ▲신월동 6개소(구름다리, 마을사랑, 신곡, 신월7동, 신월7동주민센터 앞, 한울) ▲신정동 1개소(양동북) 이다.

해당 주차장은 모두 주택가에 위치해 있으며, 별도의 관리자가 없어 시설정비가 미비한 상황이었으나, 쓰레기 수거, 수목 전지작업, 잡초 제거 등의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주차 환경으로 거듭났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주택가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주민 여러분도 깨끗한 주차장 만들기에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문의 : 주차사업팀(☎02-2644-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