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남다목적체육관, 오는 10월부터 ‘아침 배드민턴’ 프로그램 신규개설

- 이른 아침 건강한 생활 루틴 형성 및 주민 체력 증진 지원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이 운영하는 계남다목적체육관은 오는 9월 25일(목)부터, ‘아침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드민턴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민첩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선한 아침 공기 속에서 운동을 통해 ▲심폐지구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 25일(목) 오전 7시부터 선착순 15명까지 현장에서 접수받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 시에는 개인 배드민턴 라켓과 운동화, 활동이 편한 복장을 꼭 지참해야 한다.

이용화 이사장은 “아침에 하는 배드민턴은 주민들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계남다목적체육관(☎2606-9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