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폭염 대응 및 냉방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원차림 캠페인’ 전개

- 체감온도 낮추GO 에너지도 절약하GO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지난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폭염 대응과 냉방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시원차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간편하고 단정한 복장차림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의 체감온도를 낮추고, 냉방에너지를 줄이는 친환경 실천 활동으로, 지난 2018년부터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원차림 캠페인’ 실천지침으로는 ▲넥타이 풀기 ▲재킷 벗기 ▲옷깃 없는 상의 착용 ▲반바지 등 가벼운 복장 착용 ▲묶음머리 등 시원한 헤어스타일 연출 ▲통이 넓고 여유 있는 옷 입기 등이 있으며, 공단 임직원뿐 아니라 입주기관, 이용고객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용화 이사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 확대해 환경 친화적인 공단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문의: 안전감사팀(☎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