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문화체육센터, 복합 운동 프로그램‘태보&근력’신설 운영

-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새로운 특화 프로그램 운영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신월문화체육센터는 오는 9월부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복합운동 프로그램 『태보&근력』 교실을 신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태보&근력’ 프로그램은 전신 유산소 운동인 태보(Taebo)와 비트 음악에 맞춰 진행되는 근력운동을 결합한 복합적인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체력과 근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킬 수 있어, 운동 초보자는 물론 애호가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요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1시 50분까지 운영되며, 성인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정원 20명으로 월 이용료는 44,600원 이다. 접수는 8월 25일(월)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방문 동시에 진행되며, 9월 1일(월)에 첫수업을 시작한다.

이용화 이사장은 “지루함 없는 스탭 구성과 신나는 음악으로 운동의 재미와 효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문의: 신월문화체육센터(☎2605-4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