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2021년 기록물평가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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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6월 2일 14시 24분 1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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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1일(화) 공단의 보존기간 만료 기록물 보존가치 평가 및 폐기 심의를 위해 2021년 기록물평가심의회를 개최하였다. 기록물평가심의회는 이광종 본부장을 위원장으로 기록물의 행정적·역사적·법률적 가치 평가를 위하여 내부위원 2명과 위부위원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개최된 평가심의회는 법정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의 폐기, 보존기간 재책정, 폐기 보류 등의 적정 여부를 판단하는 것으로 총 606권의 기록물이 생산부서의 의견조회와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의 심사를 거친 후 심의회에 상정되었다. 이번 심의를 통해 보존 문서와 폐기 문서를 분류하는 과정의 착오를 최소화하고, 폐기로 확정된 기록물은 개인정보 및 비공개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문서파쇄 전문 업체과 계약을 맺고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의 지도하에 폐기 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기록물 평가·폐기를 통해 단순한 보존가치가 소멸한 기록물을 폐기함은 물론 보존가치가 높은 기록물은 집중 보존하여 우리 공단의 효율적인 기록물관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성과감사팀(☎02-2061-3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