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2025 안성시 체육회장배 생활체조 경연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수상!

- 김유정 강사 지도 하에 회원 10명 참가, 완성도 높은 포퍼먼스로 최우수·우수상 수상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지난 5월 31일(토), ‘2025 안성시 체육회장배 생활체조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부문 단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 체육회가 주관하고 안성시 체조협회가 주최한 전국규모의 행사로, 생활체조 동호인들의 역량을 겨루는 자리였다. 목동문화체육센터는 김유정 강사의 지도 아래 회원 10명이 참가해, 높은 수준의 안무와 완벽한 팀워크 심사위원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에 참가한 팀은 줌바휘트니스반과 파워다이어트반 소속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평소에 다양한 페스티벌 및 외부 대회 참가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수상을 통해 목동문화체육센터 대표 댄스팀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김유정 강사가 지도하는 줌바휘트니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부터 50분 동안 진행되며, 파워다이어트 댄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9시부터 50분 동안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화 이사장은 “회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강사의 전문성이 빛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과 문화 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