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보일러 교체 및 프로그램 정상 운영 재개

- 노후 설비 개선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지난 11월 1일(토)부터, 노후 보일러 1호기 전면 교체 및 부속 배관설비 교체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공사 기간 동안 일시 중단 되었던 모든 프로그램의 운영을 정상적으로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난방설비의 효율 저하와 잦은 고장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보일러 본체와 배관, 센서 등 주요 설비를 전면 교체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이 향상되고, 동절기 안정적인 온수 및 난방 공급이 가능해져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단은 공사 기간 동안 시설 안전점검을 병행하고, 프로그램 재개 전 시험가동을 통해 각종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는 등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이용화 이사장은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설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더 나은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02-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