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노사공동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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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월 4일 9시 51분 5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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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노사공동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 개최
- 제12대 이사장 취임에 따른 인권경영 실천의지 표명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2월 13일 제34회 경영혁신아카데미 및 직원정례조례를 개최하고, 노사공동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이용화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관 내 인권침해 예방 및 인권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인권경영 선언문을 낭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원들은 인권보호를 위한 국내외 규범을 준수하고, 임직원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하여 성별, 연령, 장애, 종교, 인종, 정치적 성향 등의 이유로 어떠한 차별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공단의 인권경영 선언문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 존중 △국내외 인권기준 및 규범 존중 △인권침해 사전 예방 및 구제를 위한 노력 △성별, 연령, 장애, 종교, 인종, 정치적 성향 등을 이유로 한 차별금지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보장 △강제노동 금지 △안전경영 실천 △이해관계자 인권 존중 △환경경영 실천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통한 갑질금지 △경영정보 투명 공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경영 적극실천 등 총 12개 분야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공단 이사장은 “인권경영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이슈이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상호 존중의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윤리·인권경영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인권영향평가 실시, 갑질 자가진단, 인권영화제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단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문의 : 안전감사팀(☎2061-3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