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리듬체조 회원들이 10월 19일(토)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회 전국 리듬체조 꿈나무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

대회 참가자들은 ▲1학년 송주은 맨손 1레벨 3위, ▲2학년 김예본 맨손 2레벨 2위․리본 2위․볼 1위, ▲3학년 노희원 맨손 2레벨 3위․볼 3위, ▲3학년 이예린 맨손 1레벨 3위․후프 1위․볼 1위, ▲4학년 노규원 맨손 2레벨 2위․볼 3위․곤봉 1위, ▲5학년 양서윤 맨손 3레벨 2위․곤봉 1위, ▲6학년 정인혜은 맨손 2레벨 2위․줄 1위․곤봉 1위로 좋은 성적으로 입상했으며, 지도강사인 유혜리 강사는 열심히 연습해준 아이들에게 너무나 고맙고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다.

목동문화체육센터 리듬체조 프로그램은 초급, 중급, 상급 3개 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목동문화체육센터(☎1855-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