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양천 마라톤 대회에서 장애인과 5km 동행 완주!

- 지역 상생과 동행의 가치 실현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지난 4월 12일(토), ‘2025 양천 마라톤 대회’에 지역 장애인과 함께 동행하며, 모두가 함께 달리는 포용적 사회의 실현을 위한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구청이 주최하고 지역 사회단체들이 협력하여 진행된 행사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장애인 4명과 팀을 이루어 5km 코스를 함께 완주하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지향하고 마음의 거리도 좁힐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장애인식개선 활동 부스를 운영하며 공단과 협력기관이 만든 수어 챌린지 영상을 따라하면서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편견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용화 이사장은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의 소외계층과 동행할 수 있었던 거 같아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포용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여 상생과 동행의 가치 실현을 꾸준히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혁신성과팀(☎2061-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