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발끝부터 시작하는 내 몸 건강 확인의 날’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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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6월 9일 10시 15분 5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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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공단, ‘발끝부터 시작하는 내 몸 건강 확인의 날’성료
- 양천구보건소 협업, 디지털 족압 및 대사증후군 검진 원스톱 서비스 제공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신월문화체육센터는 지난 19일, 양천구보건소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추진한 지역밀착형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 「발끝부터 시작하는 내 몸 건강 확인의 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단순한 수치 중심 검진에서 탈피해, 현대인의 고질병인 척추 및 관절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보행과 체형 분석을 결합한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평소 접근하기 어려웠던 전문 검진의 문턱을 크게 낮춤으로써,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공 보건 서비스를 실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주민 접근성이 높은 신월문화체육센터 1층 로비에 전용 검진 부스를 구축하여 원스톱(One-Stop) 형태로 진행됐다. 센터의 공간 인프라와 보건소의 첨단 장비 및 전문 인력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이번 협업은, 별도의 외부 용역비나 장비 임차료를 투입하지 않은 ‘비예산’ 사업으로 완료되어 자원 공유를 통한 행정 효율성과 예산 절감 효과를 동시에 달성했다.
만 20세부터 69세 사이의 양천구민과 지역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 단계부터 선착순 조기 마감을 기록했다. 행사 당일에는 사전 예약자가 100% 전원 참석하는 높은 참여율 속에 수혜 구민과 전문 운영 인력 등 총 42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현장에서는 디지털 측정기를 활용해 발바닥 압력과 아치 형태를 정밀 분석하고 맞춤형 운동법을 제안하는 ‘족압 특화 서비스’가 제공되어 참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대사증후군 조기 발견을 위한 손끝 채혈 4종(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및 혈압 측정, 인바디 측정기를 통한 골격근량·체지방률 분석이 이뤄졌으며,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상주해 고품질의 1:1 맞춤형 종합 상담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자주 이용하는 체육센터에서 첨단 장비로 내 몸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의 상세한 조언까지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향후 프로그램이 다시 열린다면 가족과 이웃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관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공공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함으로써 구민의 혜택을 극대화한 예산 절감형 협업의 모범적 모델”이라며, “앞으로 양천구보건소와의 상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본 프로그램을 단발성 행사가 아닌 분기별 정기 프로그램으로 정례화 및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신월문화체육센터(☎2605-4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