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노상주차장 근무자 팔토시 지급...

여름철 건강 보호에 앞장

- 야외 근무자 여름철 안전보건관리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주차관리팀은 지난 7월 1일(화), 무더운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노상공영주차장 근무자들의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차관리원 25명에게 적외선 차단 및 냉감 기능이 있는 팔토시를 1벌씩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차관리팀 팀장이 직접 주차장 현장을 방문해 개별적으로 전달했으며, 지난 5월 취임한 이현노 본부장도 함께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노상공영주차장 근무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얼음물과 하절기용 모자, 조끼를 지급하고 있으며, 폭염주의보나 경보 발령 시 직원들이 에어컨이 설치된 정산소에서 수시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용화 이사장은 “직원들의 산업안전보건 관리에 더욱 힘쓰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모든 근무자가 무더운 여름철에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 주차관리팀(☎02-2644-1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