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설 연휴 안전대책 강화
- 작성자
- 등록일자
- 2022년 1월 26일 16시 51분 33초
- 조회
- 383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022년도 설 연휴 종합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는 운영 사업장의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 관리하기 위함이다. 설 연휴 대비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자연재난 관리상태 점검, △동절기 화재사고 예방 점검, △안전사고 예방점검 및 직원교육, △코로나19 대응 현황 점검, △각종 운영 설비 관리상태 확인 등이다. 이에 따라 공단은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 및 상황전파체계를 유지하고, 취약시설물에 대한 수시 순찰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한다. 공단은 1월 17일(월)부터 1월 21일(금)까지 사업장별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설 연휴 전 이사장이 직접 현장을 순회하면서 재차 확인점검을 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 주차시설 등 모든 사업장들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설관리와 정기 및 수시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경영기획팀(☎02-2061-3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