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문화체육센터, 배드민턴 프로그램 신규 운영방식 도입!

- 벤치마킹을 통한 협약서 기반 클럽 운영 체계 도입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지난 5월 19일(월), 배드민턴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과 회원간 분쟁 예방을 위해 배드민턴 클럽 신규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 방식은 서울 자치구 공단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진행되었으며, 지난 15일, ‘더 문화클럽(가칭)’과 ▲센터의 원활한 운동 환경 제공 ▲회원 간 분쟁 시 클럽 자율 해결 ▲클럽의 불성실한 운영 시 협약 해지 등의 내용으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배드민턴 프로그램 클럽의 자율성과 책임 있는 운영을 보장하고, 센터는 프로그램 운영 및 관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목동센터 조경만 관장은 “이번 협약서 기반의 운영 체계 도입은 배드민턴 클럽이 보다 책임감 있게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체육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의 : 목동문화체육센터(☎2062-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