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전 직원 대상 재난안전체험교육 실시

- 일상 속 재난에 대비한 안전대응 능력 제고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은 지난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생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초동대응과 신속한 대처 능력을 높여 직원과 이용고객의 안전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양천구생활안전체험교육관과 마곡안전체험관 등에서 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심폐소생술과 화재 및 비상대피 요령, 외상 응급처치, 지진·태풍 등 다양한 재난상황 대응법을 실습 중심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단은 전 직원 연 1회 이상 교육 참여를 원칙으로 정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응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여 교육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용화 이사장은 “재난 대응 역량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가장 큰 핵심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과 교육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안전관리팀(☎2061-3416)